교촌치킨을 관리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가맹점과의 상생 및 고객 서비스 만족도 촉진을 위한 '가맹점 클린데이'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혀졌다.
가맹점 클린데이는 QSC(품질·서비스·위생) 향상을 목표로 가게 환경 개선 및 운영 역량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본사가 본인이 전공 청소기업과 다같이 가맹점을 방문해 위생케어에 대한 점주의 부담을 덜고, 보다 정돈된 배경에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게 청소 및 직원 교육으로 이뤄졌다. 홀 가구, 주방 집기류 등 내부 배경을 비롯해 전면유리, 간판 등 매장 외부까지 광범위한 단장을 진행끝낸다. 가맹점주와 사원 대상 위생 교육을 따라서 향후에도 계속적인 위생 케어가 가능되도록 했다.
10월까지 전국 321개 가맹점이 프로그램에 참석하고 월 평균 40여개 가맹점을 표본으로 청소를 진행완료한다.
교촌은 가맹점 클린데이 참여 매장을 대상으로 고객 프로모션도 참가한다.
교촌에프앤비 직원은 "앞으로도 외식업의 기본인 QSC(품질, 서비스, 위생)에 몰입한 꼼꼼한 학습을 따라서 손님들에게 언제나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